“정보사회 다음은 꿈의 사회이며 이미 시작되었다. 꿈의 사회에서는 상품을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상품에 든 꿈을 사고팔게 될 것이다. 꿈은 이야기이고 문화다.”

미래학자들은 앞으로 살아가는 환경이 정보사회에서 꿈의 사회로 변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다. 단순히 많은 정보를 손쉽게 접하게 되어 편리한 사회가 아니라, 그 정보에 감성적인 의미를 부여하고 꿈을 불어넣는 사회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제품도 마찬가지다. 어떤 상품이 제품으로서만 가치를 가지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그 상품에 의미를 부여하고 자신의 꿈을 투영할 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것이다. 미국의 스타벅스 커피가 비싼 값에도 불구하고 호황을 누리는 것은 커피 한 잔이라는 제품에 라이프 스타일이라는 의미를 불어넣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회장은 스스로 “스타벅스는 커피를 파는 기업이 아니라 한 잔의 이미지(문화)를 파는 기업”이라고 말하고 있다.

커피 원두가 자루에 들어있을 때의 가격, 자판기에서의 가격, 스타벅스에서 창밖을 보며 컴퓨터를 두드리면서 마실 때의 가격이 각각 다른 것은 제품의 의미에 따른 부가가치가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점심으로 2,000원짜리 라면을 먹고 6,000원짜리 커피를 마시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절약이라는 미덕을 생각하며 혀를 찰 일은 결코 아니다. 오히려 제품에 감성을 불어넣어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낸 감성적인 창조력에 감탄할 일이 아닌가?

미키마우스도 같은 사례다. 미키마우스는 상상 속에 등장하는 한 마리의 쥐일 뿐이다. 그런데 이 쥐에 상상력을 불어넣어서 의미를 창조했다. 그리고 그 쥐는 단순한 쥐가 아니라 전 세계에 꿈을 심어주는 아이콘이 되었다. 물론 천문학적인 수입도 뒤따랐다.

코카콜라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소비자의 감성에 호소하는 것이다. 제품의 특징은 변화가 없다. 제품을 팔더라도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 소비자와 감동의 공감대를 형성해야 소비자들이 브랜드와 친밀감을 느끼며 사랑에 빠진다. 메시지를 통해서 감동을 만들어 내야 오래 지속되는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할 것이다. 제품만 잘 만들어서 파는 것은 그 제품이 상품으로만 끝나게 될 것이다. 여기서 한 걸음 나아가 제품에 의미를 불어넣어서 소비자의 감성을 일깨워야 성공할 수 있다. 이렇게 감성을 일깨워서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서만 가능한 것이다. 앞으로는 제품의 생산뿐만 아니라 제품에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이 더 중요해질 것이다. 감동을 불러일으키지 못하는 의미가 없는 제품은 경쟁시장에서 살아남기 힘들 것이다.

싱가포르 월드 e스포츠 및 블록체인 서밋 마블스에 TSID 창시자 TS Yoon 빅터대학교 교수가 세계최초로 TSID 인증기술 시연을 통해 국제무대에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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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점점 정보사회를 지나서 「꿈」을 추구하는 시대로 변해가고 있기 때문이다. 단순히 제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감성적인 의미를 함께 판다는 점에서 상품과 문화를 묶은 「문화융합상품」이라는 새로운 용어도 나왔다. 문화적인 의미를 부여하지 못하는 제품은 그냥 하나의 제품일 뿐이다. 제품이 상징적인 브랜드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의미가 들어 있어야 한다.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달하는 것이다. 어느 브랜드가 소비자의 기억 속에 남는다는 것은 기억의 이성적인 부분뿐 아니라 감성적인 부분에도 남는 것을 말한다. 많은 소비자가 브랜드를 사랑할수록 브랜드의 가치는 더 높아진다. 브랜드에 대한 감성의 대가로 소비자는 프리미엄을 지불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브랜드에 감성을 불어넣지 못하고 제품만 만들어 낸다면 소비자는 그 제품에 대한 가격만 지불하다가 끝내는 외면 받게 될 것이다.

「문화를 파는 것」이 미래의 키워드다. 문화를 감성코드로 이해하고 제품을 잘 만드는 데서 그치지 않고 제품에 「꿈」까지 담아서 파는 것이 바로 경쟁력이다. 정치든 경제든 어떤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영화산업만이 문화산업은 아니다. IT산업도 문화를 팔아야 성공할 수 있다. 반도체 칩을 많이 수출하는 것으로 그치지 말고, 그런 제품을 통해서 어떻게 「꿈」이라는 문화를 팔 것인가에 집중해야 하는 것도 그런 이유다.

문화는 기업의 성공 키워드다.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서 「꿈」과 의미를 불어넣을 때 인공유전을 확보한 산유국 대열에 진입하게 될 것이다. 이제 우리 정부도 문화를 팔아야 국민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 문화의 참뜻을 깨닫는 사람만이 「꿈의 사회」로 급변하고 있는 이 시대의 주역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지구촌 문화협동조합 설립을 구상하게 된 것이다.

디지털 전환과 지구촌 문화협동조합 설립 구상

지구촌 문화협동조합을 구상하고 설계하는 필자는 개발 기간 15년 6월의 기나긴 「시간」을 이해했고, 「시간」을 사랑했으며, 그 긴 「시간」 속에서 인생 최고의 가치를 구현하려 땀방울을 쏟다보니 큰 깨달음을 얻게 됐다.

디지털 혁명 시대를 맞아 모든 게 변해가고 있다. 인터넷 덕분에 우리는 수많은 자료를 순식간에 얻을 수 있고, 많은 사람과 네트워크를 통해 물건을 쉽게 사고팔 수 있게 됐다. 인공지능은 우리의 일상을 장악할 게 분명해지고 있다. 특별한 사람만 할 수 있었던 일들이 벌써 인공지능으로 넘어가고 있다. 어쩌면 이제 인간에게 남은 것은 「상상력」뿐인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창조적인 인간이 따로 있는 걸까? 아니면 누구나 창조적 인간이 될 수 있는 걸까? 내 맘 깊은 곳에 존재하는 창조성을 어떻게 끄집어낼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곤 했다. 창조가 화두인 시대를 맞아 종종 품게 되는 의문이다.

지구촌의 많은 사람은 필자가 던지는 「꿈」에 귀를 쫑긋하고 주목할 것이다. 「꿈」은 항상 흥미롭기 때문이다. 그것이 가상이 아닌 현실이라면 더욱 큰 가치가 있을 것이다. 필자는 15년 동안 아이디와 비밀번호, 공인인증서, OTP가 전혀 필요 없는 신기술에 대해 고민해왔다. 좁고 어두운 곳에서 알아낸 그 모든 사실은 새로운 발견이었고 그것은 인생에 대한 비밀의 해독이었다. 여기서 비밀이라는 것은 “어떻게 하면 누구나 더 편리하고 안전하게 잘 살 수 있을까?”에 대한 것이다.

TSID 본인확인 인증기술로 앱과 앱으로 결제하는 시스템 구성도
TSID 본인확인 인증기술로 앱과 앱으로 결제하는 시스템 구성도

온갖 고통으로 숙성돼 창조된 <인공지능 TSID 인증엔진> 기법이라고 고백하고 싶다. 과거 어렵게만 느껴지던 도스 컴퓨터가 윈도우 시대로 넘어오면서 클릭 한 번으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적인 컴퓨터가 되었듯이, 이제는 IT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도 누구나 원터치 한 번으로 간단하고 손쉽게 편리성을 만끽하며 전자상거래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됐음을 선포할 수 있다고 감히 믿는다.

상상력과 감동이 사라지면 「창조력」도 상실되기 마련이다. 창조력을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새로운 연구대상을 찾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과학자는 전혀 새로울 것 없는 구태의연한 대상에만 매달리게 된다. 필자는 이전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보안기술에 접근했다. 기존의 틀을 깨고 들여다보니 현존하는 보안기술의 오류가 하나하나 눈에 들어왔고 필자가 관심을 가졌던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오류가 드러나곤 했다.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참으로 고통스러운 능력이다. 위대하긴 하지만 기쁨보다는 고통이 따르는 일종의 형벌인 듯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의 기술에 대한 오류를 인정하지 않을 것이고 새로운 의무와 책임도 온갖 핑곗거리를 찾으려고 할 것이다. <인공지능 TSID 인증엔진> 개발자가 누구나 인정할 만한 스카이(SKY) 출신도 아니고 아웃사이더이기 때문이다. 그런데도 필자는 그들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주력하고 싶다.

우리는 인간이 모든 면을 고루 갖추고 조화롭게 성장하기를 바라지만 인류 역사는 평생 하나의 열정에 사로잡혀 살았던 불균형의 인간을 위대하게 보는 경향이 있었기에 피눈물을 닦으며 홀로 견뎌냈다고 말할 수 있다.

필자는 신(神) 앞에서 참회하는 것보다 나 자신과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공개하는 일이 매우 어렵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나약함과 허점, 실수 등을 스스로 공개하고 인정하기 위해서는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동안의 연구는 최대의 노력과 가장 혹독한 자기 통제를 요구했다. 무엇과도 비할 수 없을 정도의 노력과 시간 또한 요구했다. 그것이 어느 정도의 많은 노력이고 긴 시간인지는 미처 계산하지 못했었다. 그런데도 필자는 견딜 수 없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했다고 자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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