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티브시니어, 발표회와 전시회로 기획

전성수 서초구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노인복지유공자 표창수여식을 마친 후 유공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왼쪽에서 네번째)이 노인복지유공자 표창수여식을 마친 후 유공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30일 오전 10시 서초문화예술회관에서 ‘액티브한 시니어’를 위해 발표회 및 전시회를 병행한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본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문화공연으로 즐길거리를 선사해 드리고, 어르신 복지 발전에 기여한 분들께 감사의 뜻을 담은 표창을 드리기 위해 마련했다.
기념사, 표창수여식과 더불어 K-POP체조, 한국무용, 줄리하프공연, 라인댄스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프로그램 발표회도 함께 진행하며, 구청 1층 서초플라자에서는 서예, 수채화 등 작품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뽐냈다.

또한, 서초구를 위해 애쓴 모범어르신과 어르신 복지기여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사례를 살펴보면 송씨는 붓글씨 재능을 활용하여 재능기부 및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인 참여하신 공로로 추천받았다. 또한 복지기여자 표창수상자인 문씨는 생활지원사로 재직하며 23년간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어르신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추천받았다.
이 분들 외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신 어르신 3명, 복지기여자 1명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담은 표창을 수여했다. 
인구경제학자 전영수 교수(한양대 국제대학원)에 따르면 현대사회에서 노인세대는 더 이상 활동이 없는 무기력한 세대가 아니고, 은퇴연령에도 왕성하게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행사에 참석한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오늘 어르신들의 문화에 대한 열기와 힘찬 에너지가 느껴진다.”면서 “서초구의 모든 어르신들이 오늘 행복하고 내일이 기다려지는 서초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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